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한랭글로불린이 1~2g/dl 이상이 되면 통증, 자반증, 레이노드 현상, 청색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추위에 노출된 부위에 궤양이나 피부박탈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의 종류보다는 응고가 일어나는 온도가 더욱 중요한데 제II형의 경우는 단클론 IgM에 다클론 IgG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혈관염, 사구체신염, 림프증식성 질환, 혹은 만성 감염성 질환과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반증과 관절염이 흔하며, 대개 양측에 대칭성으로 오지만 만성적인 관절 변형은 드뭅니다. 말초신경염도 동반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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