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기능상실(심부전)을 앓고 있는 80세 이상 환자가 전체 평균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부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09년 9만 4000명에서 2013년 11만 5000명으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여성이 285명으로 남성 176명 보다 1.6배가량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3171명으로 2013년 10만명당 전체 평균인 230명 보다 14배 더 많았다. 사진=조선일보 DB 심부전이란 전신에 혈류를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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